조선로동당 출판사, 1983), 136~137쪽
또 김일성은 당시 총정치국장으로 있던 최종학이 당의 노선에 충실하지 않고 반당적 행위를 반복하자 1958년부터는 인민군내에 당조직 체계를 고치고 당생활을 더 강화하기로 결정하였다. “총정치국장이 독단적으로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할 것이 아니라 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 김정은이 연평도 도발 준비를 지난달에 이미 지시한 정황도 있었는데, 일본 아사히 신문은 12월 1일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의 이름으로 지난달 초 ‘적의 도발 행위에 언제라도 반격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라’는 지령이 조선인민군 간부
조선인민군’, 청년동맹 기관지 ‘청년전위’등 3대 유력지에 동시에 게재가 된 ‘위대한 김정일 동지의 유훈을 받들어 2012년을 강성부흥의 전성기가 펼쳐지는 자랑 넘치는 승리의 해로 빛을 내이자’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인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의
후계문제가 거론되기 시작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렇게 베일에 가려져 있던 김정은은 9월 30일 노동신문을 통해 최근 사진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인민군대장’ 칭호를 받았던 김정은은 지난 28일 노동당 대표자 회에서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당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