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음기관의 움직임이 제한적이다. 서로 다른 모음을 말해도 듣는 사람은 뚜렷한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 혀가 구강내의 중앙에 위치하고 각 모음에 따라 조금씩만 움직이므로 모음의 중성화가 일어나기 쉽다. 조음점이 정확하더라도 부적절한 강세와 말소리 길이, 유성음과 무성음의 혼동 등으로 소리
조음 위치 면에서 다음과 같이 대치.
/ㅈ/→/ㄷ/
/ㅉ/→/ㄸ/
/ㅊ/→/ㅌ/
(ex- 자동차→다동차/ 짝짜꿍→따따꿍)
2) 대상 B
생활연령: 5세 11개월 남아.
언어이해력 및 표현력이 지체되어 있으며, 사회성도 뒤떨어짐
지능지수 : 80
-조음기관의 기능 중 혀의 거상이
움직임에 의해 여러 소리로 변화하는 소리를 모음이라고 하는 데 대하여, 조음기관을 통과할 때 완전 또는 불완전한 장애를 받는 소리를 자음이라고 한다. 이러한 자음은 조음위치와 조음방식에 의해 밝혀지는데 조음방식이란 말소리가 만들어지는 방법을 말하며, 조음장소란 말소리가 만들어지는 장
움직임
- 반사활동(빨기, 삼키기, 물기) 사라짐
③ 6-9개월: 비스켓을 깨문다. 씹는데 있어 턱이 위 아래로 움직이며 입을 다물고 삼킨다.
④ 9-12개월: 엄마의 도움으로 숟가락을 사용할 수 있다.
- 턱이 옆으로 움직인다
- 도와주면 컵을 잡고 마실 수 있다
- 혀끝을 올릴 수 있다.
⑤ 12-15개월: 숟가락
중에서 어떤 신호로 전달되는가, 그리고 이렇게 전달한 소리가 청자에게 어떻게 인지되는가를 연구하는 학문.
다. 음성학의 분류 : 관심대상에 따라
① 조음 음성학(調音 音聲學, articulatory phonetics)
② 음향 음성학(音響 音聲學, acoustic phonetics)
③ 청취 음성학(聽取 音聲學, auditory phone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