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rge & Wilding)의 복지모형(4분법)에 대해 제시하고 이와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복지 발전단계를 적용 설명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조지와 윌딩(George & Wilding의 복지모형(4분법)
조지와 윌딩은 복지이념을 유형화 하여 그 모형을 4분법에 의한 분류로 반집합주의, 소극적 집합주의, 페이비언주의, 마
반집합주의 모형, 소극적 집합주의 모형, 페비안 사회주의 모형, 마르크스주의 모형과 같이 4분법을 최초로 시도하였는데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반집합주의 모형은 자유방임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국가의 개입은 최소한으로 국한되어야 하고 복지혜택은 주로 최저생계비 이
4분법의 모형으로 조지(Vic George)와 윌딩(Paul Wilding)이 주창한 반집합주의(anti-collectivism), 소극적 집합주의(reluctant collectivism), 페이비언 사회주의(Fabian socialism), 막스주의(Marxism)가 있다.
4분법 모형의 장점은 중도좌파와 극좌파간의 구분이 명확하다는 점에 있다. 최근 들어 대체로 4분법의 모형을 주창한
* 복지국가의 유형
선진산업국가들은 19C말 이래로 꾸준하게 복지국가를 추구해 왔지만, 이를 뒷받침하
는 이론적 론은 조금씩 다르다. 이것은 각 나라의 정치경제체제, 사회문화체제, 사회적
이념과 역사적 전통, 국민의식수준 등에 따라서 추구하는 복지국가형태가 다르게 나타나
기 때문이다. 따
George와 Wilding이 분류한 사회복지 관련 이념체계를 소개하고자 한다.
I. 반집합주의-신우파
반집합주의(anti-collectivism)는 유류파동 이후 서구의 경제 불황 속에 나타난 공공복지에 대한 반동으로 등장했다. 반집합주의자의 기본가치는 (1) 자유, (2) 개인주의, (3) 불평등이다. 자유는 기본적으로 타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