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이다.
또한 폐는 사열(斜裂:葉間裂)에 의해 폐엽으로 구분되며, 우폐는 2줄의 절흔으로 상 ·중 ·하의 3엽으로, 좌폐는 1줄의 절흔으로 상 ·하의 2엽으로 나누어진다. 전체적으로 보면 우폐는 좌폐보다 크고 그 용적비는 우폐 8, 좌폐 7, 또는 우폐 6, 좌폐 5의 비율이다. 폐의 표면을 덮고 있는 흉막
폐암·대장암·유방암 등이 잘 발생하며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위암·간암·자궁경부암 등이 잘 발생한다. 최근 분자 생물학의 발전에 힘입어 발암 과정에 대한 새로운 많은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다. 요약하면 정상 세포가 화학물질, 방사선, 바이러스 등에 노출되어 손상을 받게 되면 유
조직 또는 기관을 침윤하여 파괴시키고 원발병소(原發病巢)로부터 개체의 어느 기관이든 전이하여 새로운 성장 장소를 만들 수 있어 개체의 생명을 빼앗아갈 수 있는 질환군을 총칭한다. 암은 대체로 병리학적으로는 원발병소가 기인되는 조직세포에 따라 상피성(上皮性) 세포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
병리학적으로 확인된 암세포의 모양과 그 발생기원에 따른 분류를 동시에 사용한다. 예를 들면, 암세포의 발생기원 측면에서 보았을 때 세포의 종류를 크게 결체조직성 종양과 상피성 종양으로 나눌 수 있다. 그 밖에 혼합성 종양, 복합성 종양, 기형종 등이 있다. 결체조직이라면 피부 밑이나 장기사이
병리학적으로는 양성이지만 발생부위가 뇌이기 때문에 임상적으로는 악성의 경과를 밟는 종양도 암이라고 한다. 그래서 암이라는 용어가 좀 더 포괄적인 의미다.)이 있다. 요약하자면은 암 = 악성신생물 = 악성종양이고 ,신생물 = 악성신생물 + 양성신생물이다. 또 종양 = 악성종양 + 양성종양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