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라거의 스포츠 마케팅
주류업계 최초로 1999년 부터 대한축구협회와 한국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스폰서로 활동해온 OB라거는 월드컵 콘테스트 및 공개현상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축구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고, 한국 축구가 세계강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펼쳐가고
차지하고 있어 보다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한편, 최근 OB맥주사는 자신들의 주력상품인 OB라거의 판매를 중단하고 신제품OB맥주를 출시함으로써 맥주업계에 변동을 예고하면서 우리에게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추세와 관심 속에서 우리는 맥주산업을 분석해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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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진로가 소주시장의 5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소주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2006년도 소주시장의 주력 알코올 도수인 21도가 20도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소주업계의 저도주 제품경쟁은 당분
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류제품에 활력을 불어넣는 요소가 되었다.
이러한 상황하에서 주류산업 자체의 경쟁은 다양한 제품의 생산과 지역시장 확보를 위한 치열한 소모전적 광고전으로 나타났다. 소주와 맥주를 중심으로 한 브랜드의 다양화는 곧 소비자의 인식상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쟁 그 자
OB맥주를 술이 아닌 언제 어디서나 사람들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음료수의 개념으로 포지셔닝 변경 필요
(현재 실시 하고 있는 광고의 확대:
가족편, 연인편, 직장동료편 등)
문제점:
‘목 넘김이 좋다’라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려고 하고 있으나 실제 소비자들은 기존의 제품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