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넘어선다. 왜냐하면, 환경부하에 따른 부담은 기업만이 아니라 투자자, 종업원, 거래처, 소비자, 지역주민, 나아가서는 그에 대응하는 차세대에 까지 미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부담에 대해 이해관계자 측도 의식하기 시작하면서 녹색소비자, 녹색투자자 등 본격적인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것이다. 이것은 1798년 영국의 고전 경제학자 토머스 맬서스(Thomas R. Malthus)가 쓴 《인구론》과 1972년 로마의 경제학자와 기업이 함께 발표한 <로마 클럽 보고서>의 핵심 주제이다. 인구 증가와 자원 고갈로 경제성장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한 것으로, 당시 경제 성장론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 주었다.
보고서는 행정윤리의 개념 과 기업가 윤리와의 차이점등을 제시하고, 공직자가 지녀야 할 행정윤리관에 대하여 논하여 보고자 한다.
Ⅱ. 본론
1.윤리사상의 흐름
서양의 윤리 사상
고대 그리스 로마 사상
인간 (人間) 중심
감각적 본능과 욕구 강조
소피스트들⇒에피쿠로스 학파 (⇒근세
창설되었다. 이제 21세기를 사는 현대인에게 국가와 기업의 사회경제적 그리고 생태환경적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문제는 일상적인 화두나 다름없게 되었다. 이를 실천하지 않는 정부와 기업은 더 이상 국민의 존경과 사랑을 받지 못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정책의 흐름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스톡홀름에서 유엔 인간회의가 열렸고, 로마클럽의 보고서 r성장의 한계"도 발간되었다. 그래서 1972년을 환경연대표의 원년으로 보고 있다. 로마클럽의 인사들은 성장보다는 '지구 전체의 균형'(global balance)에 경제의 가치와 목적이 주어져야 된다고 주장하면서 환경파괴의 심각성을 경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