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좇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로는 천지간의 모든 상황과 사물은 항상 변하고 바뀐다는 것이다. 셋째로는 변화하는 가운데 변화하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하늘과 땅은 그 위치가 변하지 아니하고, 천지간의 온갖 것들이 움직이고 머무르는 작용 곧 자연의 법칙은 항구 불변한다는 것이다.
알고 좇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로는 천지간의 모든 상황과 사물은 항상 변하고 바뀐다는 것이다. 셋째로는 변화하는 가운데 변화하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하늘과 땅은 그 위치가 변하지 아니하고, 천지간의 온갖 것들이 움직이고 머무르는 작용 곧 자연의 법칙은 항구 불변한다는 것이다.
), ②변화하다(變易), ③일정 불변하다(不易)는 세 가지 뜻이 있다고 하였다. 첫째로는 자연의 생성과 변화는 확연하여 그것을 쉽게 알고 좇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로는 천지간의 모든 상황과 사물은 항상 변하고 바뀐다는 것이다. 셋째로는 변화하는 가운데 변화하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서로 결합한 뒤에야 사물의 생성이 가능하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음양 관념의 결정적인 변화와 전개는 아마도 『주역』의 발전에 따른 것이 아닌가 한다. 『주역』․「계사전」(上 )에서는 "一陰一陽之謂道", "陰陽不測之謂神"이라 하여 상반하는 음양 두 기로써 우주의 생성 변화를 설명코자 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