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1. G20 정상회의의 주요 의제
① 서울 G20 정상회의에선 무엇을 논의하나?
: 과거 세 차례 정상회의가 '경제위기 탈출'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11월 서울 G20 정상회의는 미래를 위한 방향이 제시되는 자리이다. 세계경제가 지속가능한 균형 성장을 하기 위해 어떤 모델이 만들어져야
정상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
APEC은 회원국 간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이질성 극복을 통한 아·태지역 경제공동체의 점진적 달성과 역내 무역·투자자유화 촉진을 위한 로드맵인 보고르 목표(Bogor Goals)를 선진국은 2010년, 개도국은 2020년까지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고르 목표(Bogor Goals)는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무엇보다 철저한 준비와 국민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있어야 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을 포함한 세계각국의 정상들이 우리나라에서 행사하는 G20 정상회담에 참석했다. G20 회담에서 논의되는 현안과 이에 대한 주요국의 대응 방향은 세계 및 한국 경제 상황을 판단
주요국간의 공조(coordination)로써 국제 금융 체제의 취약성, 즉 무체제(non-system) 상태를 극복하자는 데서 서방 선진 7개국 정상회의(G7)로 출범 하였다. 이후 G7(후에 G8)은 점차 정치·안보 면에서의 국제 현안들을 논의하는 글로벌 거버넌스(global governance)의 기제 역할을 하게 되었고, 변화된 힘의 분포를 반
80년대 이후 태평양 연안국가들의 경제력 부상 및 교역, 투자분야 등에서 상호의존도가 심화됨에 따라서 이 지역내의 국가들간의 경제협력방안이 대두되었다. 세계경제환경은 전세계적 다자간 무역협상인 GATT의 우루과이라운드 협상타결 전망이 불투명한 반면, EC통합과 EU로의 진전으로 대표되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