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정상회담의 근본적인 목적은 바로 금융시스템에 대한 규제 강화다. 이는 2차 런던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사항으로 후속 조치 즉, 구체적인 합의와 실천이 각국의 이해관계로 인해 난관에 봉착했지만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과제이다. 70년대 이후 신자유주의 금융화 정책은 위기를 구조화했다.
2008년
주요 이슈
배경 : 출구전략 방안 모색을 포함한 위기 이후의 금융시장 관리 체계를 논의하고 금융시장의 장기적
하여 안정성을 슬로건으로 회의를 개최하고자 함
속성 : 연1회 G20정상회의의 개최를 정례화하여 회의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국제
공조체제를 추구하려
G20정상회의’에서 차기 의장국인 대한민국이 개최국으로 결정됐다. 내년 11월 우리나라에서 ‘제5차 G20정상회의’가 개최된다. 이는 단군이래 국가최대 경사로 인정되고 있다.
신흥국에서 최초로 정상회담 유치국가로 선정됐다는 감격과 함께, 내년 G20정상회의 의장국의 자격에서 주최국까지 겸하
주요 선진국들의 통제나 해결 능력을 너무나 쉽게 벗어나 버렸다. 이 때문에 G7(G8=G7+러시아)을 넘어 G20가 소집되게 이른다.
G8 국가가 아닌 신흥국에서 최초로 정상회담 유치국가로 선정됐다는 감격과 함께, 내년 G20정상회의 의장국의 자격에서 주최국까지 겸하게 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중심적 위치
회의주요 경제ㆍ금융 이슈를 폭 넓게 논의 세계 정상들의 회의.
1975년 1차 오일쇼크를 계기로 처음 G6(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가 국제경제정책협력을 위해 만들어졌고, 이후 캐나다의 참여로 G7, 1997년 러시아의 참여로 G8, 1999년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의 모임으로 출범한 G20는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