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구장을 지을 수는 없다. 또 평균관중이 5~6000명 정도의 야구 현실에서 엄청난 재원을 투자해 돔구장을 지을 기업도 없다. 그 밖에 이유 등으로 돔구장을 짓는데 단점이 있다. 한국프로야구의 발전 방안이 여러 가지 관점에서 찾아 볼 수 있겠지만 여기에서는 야구장의 관점에서만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렇게 붕괴 위험이 있는 야구장에서 목숨을 담보로 야구를 하고 야구를 구경하고 있는 것이다. 위에 사진이 보강공사를 해놓은 모습이다. 이렇게 보강공사 만으로는 위험성이 크다. 이 통로 위가 관중석이고 계속해서 관중들이 앉아서 구경한다면 이 보강공사만으로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