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반 인권적인 노동통제와 감시의 실태에 대해 상당 부문 부정적인 접근을 시도했고 기업이 노동자의 인권을 침해하는 감시 보안 장비의 설치를 전면 부정하고 있다.
기업의 최우선 목적은 이윤 창출이다. 기업은 이윤창출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방법만을 사용 한다. 냉혹하지만 자본주의 체
진로의 제품현지화 전략과 더불어 확고한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중국시장진출은 오래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다른 경쟁 기업들이 새로운 소주를 가지고 중국시장을 공략하려 한다는점을 고려하였을 때 제품 성장과 더불어 중국시장 수요증가가 진로의 큰 과제라
부도위기에 몰렸다. 그리고 이어서 진로, 쌍방울, 대농, 한라, 뉴코아 등 대기업이 연쇄부도에 이르렀고, 이를 방지할 목적으로 도입된 부도유예협약은 한계기업에 대한 신속한 정리를 지연시켜 오히려 부실규모는 커졌으며, 이는 모두 금융기관이 부담을 안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제품의 현지화
진로는 일본으로 소주를 처음 수출할 때 일본인 취향에 맞게 일본 수출용 소주를 따로 개발하였다. 일본 애주가들은 단맛이 나는 소주를 싫어하기 때문에 국내 시판용의 10분의 1에 불과할 정도로 당도를 크게 낮추었다. 또한 소주를 다른 음료와 칵테일해서 마시는 습성을 겨냥해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