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머리에
천고마비의 계절 10월도 어느 덧 후반으로 내달리고 있습니다. 첫 만남의 어색한 순간부터 보고서를 탈고한 지금 까지 몇 개월이 지났군요. 조원을 대표해서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는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누구나 20대 초반의 시절은 앞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자아 정체성에 대한
1972년 설림 이후 이건산업은 나무를 사랑하는 한결같은 자세로 조림에서 목재재활용까지를 사업영역으로 하는 목재전문기업으로 성장하여 국내에서는 합판, 주택자재, 원목, 물류제품, 조경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동시에 미국, 칠레,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목재자원이 풍부한 전 세계 지역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들기 때문이다.
현재의 ‘기술력’은 기업의 인지도를 높이는 중요한 수단으로도 사용된다. 예를들어, 포스코건설이 포스코의 파이넥스 파일럿 플랜트를 수주, 시공함으로써 원천 기술확보와 기업의 인지도 제고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특히, 건축부분에서는
우리 나라에서 아파트라는 새로운 주거 공간이 도입된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최초의 아파트는 1930년 서울 충정로에 일본인이 4층짜리 ‘유림(儒林)아파트’를 세웠다는 기록이 있고 최초의 근대식 아파트 단지로는 1962년 대한 주택 공사에서 건설한 마포 아파트 단지를 들 수 있다. 당시 이 마
제1장. 사업의 이해
1. 사업의 개요
□ 대지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천군동 140-6번지
□ 대지면적 : 61,603 m²
□ 지역지구 : 자연녹지지역
□ 건축연면적 : 12,320.6 m²
법적 건폐율 : 20.00%
□ 지상층 연면적 : 32,641.2 m²
법적 용적율 : 80.00%
□ 용도 : 문화 및 집회시설(전시장-박물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