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비록 황색기가 있고 인당, 준두, 변지, 역마의 기가 어두우면 밝은 중에 정체가 있다.
凡人이 行事進退하고 饑寒 切身者는 爲形滯오.
사람이 일을 함에 진퇴가 있고 굶주리고 빈한하여 몸이 잘리는 듯함은 형체의 정체이다.
似醉似睡,似哭似愁는,爲神滯오.
취한 듯하며 잠오는 듯하며 곡하
何爲山林?
무엇을 산림이라고 하는가?
在頭角之聳突處,綯耳上高二寸許;
재액각용돌처 도이상고이촌허.
산림은 두각에 솟고 돌출한 곳으로 귀 위에서부터 높이가 2촌 정도이다.
骨高處號山,髮密號林,管乎風.
골고처호산 발밀호림 관호풍.
뼈가 높은 곳을 산이라고 부르며 모발이 빽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