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외국독자기업의 명확한 증가
- 올해 1~6월, 신비준 외국독자기업 수는 216개로, 전체 외자상업기업의 88.2%를 차지. 그
가운데 새로 비준한 외자소매기업이 59개인데 이중 외국독자기업이 38개로, 64.4%의 비중
을 차지.
3. 외자 도매기업의 명확한 증가
- 2003년말 중국은 도매
경제가 전반적으로 회복되고 사회적 안정이 찾아오자 중앙 정부는 스탈린의 중앙통제식 경제발전을 토대로 한 정책과 노선을 실행해나가기 시작했다. 1951년 국영기업이 등장하고 1952년 국가발전위원회가 설립되었으며 1953년 계획경제와 사회주의 공업화를 완성해나가기 위한 밑그림으로써 제 1차 경
중국 사회의 안정을 위협할 수도 있는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 Business monitor(2010.4Q)는 중국의 장기 정치전망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로 Indonesia-style chaos(1997년 인도네시아 수하르토 정권 교체)를 제시했는데, 이는 다년간의 경기침체로 조직화된 대중 소요사태가 급증하면서 외자이탈과 함께 정권이 붕괴하
중국 수입시장에서 한국에 추월당한 바 있다.
중국의 WTO가입 이후 중국이 세계공장 역할을 하면서 한국의 대중수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바 있다. 한국의 대중 수출은 80% 이상이 부품과 소재로 중국의 수출용 원부자재에 주로 사용되었고, 수입 고객은 중국에 투자한 우리 기업과 외자기업들이었다.
중국경제는 연평균 9.2%(국민수입 기준)의 높은 성장을 기록하게 된다. 그러나 1989년 천안문사태로 중국은 국제적으로 고립되게 되고 공업생산은 급속히 감소하게 됐다. 또한 기업의 경제효율은 저하될 수밖에 없었으며, 재정․무역수지는 악화의 길로 치달아 급속한 경기침체 현상이 실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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