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는 등질지역이다. 온대와 냉대 기후대에 걸쳐있으며, 계절풍기후에 속한다. 이 때문에 벼농사를 중심으로 하는 농경사회가 형성되어 있다. 동아시아문화권에서 “문화권” 역시 등질지역이다. 즉, 같은 문화를 공유하는 지역의 경계를 설정하여 세계를 나눈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크게
전쟁을 피할 수 없었다. 이것이 동아시아 역사가 농경민족과 유목․기마 민족의 수많은 전쟁과 각축으로 짜여 질 수밖에 없었던 원인이다. 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나 하는 원인의 탐구는 학생들로 하여금 역사적 사고력을 길러 줄 수 있는 중요한 내용요소가 될 것이다.
3) 동부의 제3계단
군주제도에 큰 타격, 국가 제정의 악화
옛 질서를 새로운 질서로 바꿀 것을 요구하는
새로운 전환기의등장
※19세기 중국의 상황
(아편전쟁 1840~1842)
아편 문제를 둘러싼 청나라와 영국과의 전쟁
중국 봉건사회의 붕괴 + 중국근대사의 시작을 알리는 사건
영토,주권,경제에 심각한 타격, 半식민
국가라는 용어를 쓰고 있으나 우리나라 헌법상 법치국가원리라는 규정은 없지만, 법치주의는 헌법상 기본원리이다. 근대입헌주의 전에 절대군주는 법이 아니라 자신의 의사에 따라 국가권력을 행사하였다. 예를 들면, 법률에 근거없이 과세권을 남용함으로써 시민의 재산권을 침해하였다. 따라서 시
국가가 단 1인의 밑에 놓이게 된다.
그런데 특기할 것은 바로 이 진시황의 政治理念이 法家였다는 사실이다. 서쪽의 외진 곳에서 문화적으로 비교적 후진 곳에 있었던 진이 강성하게 되어 결국 합종 같은 상황을 만들어 낼 정도로 강력하게 되었던 것도 상앙의 강력한 법가 정책이 뿌리가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