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를 지키는 것은 투쟁과정이고 설득교육 과정이기도 하다.”고 했다. 그는 소유제도의 다양화 없이는 힘들다”고 지적, ‘계획’과‘시장’이 현대국가에 필요한 조절수단이라고 분명히 밝혔고, 소유 제도까지 개혁함으로써 단계적 민영화를 추진하였다. 등소평의 이러한 대전제에 따라 내부
중국 정부는 이러한 노동문제의 해결 없이는 사회 안정과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실현 할 수 없다고 보고 ‘05년 3월에 열린 “제 10기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최우선 정책 목표로 “성장 중심”에서 “부문간 균형발전”으로 조정하고 조화로운 사회건설을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태희, 2005)
중국은 78년 중국공산당 제 11기 3중 전회에서 등소평 세력이 당내 다수파를 장악하면서 개혁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이 개혁세력은 경제발전과 4개 현대화를 당과 국가가 추구해야할 최대의 과제라고 선언하고, 사상해방, 체제개혁을 하는 동시에 대담한 문호개방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런
개혁으로 발전을 촉진하고, 세계평화를 보호하며, 안정과 진보의 관계를 정확히 처리하며 공평정대한 국제정치경제신질서를 건립하는 것이다.
3. 현대중국외교행위의 특색
1) 원칙과 실사구시의 결합
중국외교행위 중 가장 두드러진 특색의 하나는 실사구시와 외교정책원칙의 상호 협조라고
개혁개방정책과 현대중국식 사회주의의 탄생
문화대혁명 당시 모택동의 주도 하에 사회주의적 평등 원리가 사회를 지배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민중의 자각을 이끌어내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10년에 걸친 운동은 많은 문제점을 남겼다. 이에 문화대혁명을 이끌었던 등소평 등을 위시한 세력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