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겔 앙헬 아스뚜리아스(과테말라), 후안 룰포(멕시코)같은 거장들이 등장하게 되고 그들의 뒤를 이어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콜롬비아),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페루), 에르네스또 사바또(아르헨티나), 훌리오 꼬르따사르(아르헨티나)와 까를로스후엔떼스(멕시코)같은 작가들이 알려지게 된다.
중남미는 약 300년에 걸쳐 스페인의 지배를 받은 만큼 식민지 시대의 전통이 지금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중남미의 많은 학자들과 예술가 - Carlos Fuentes, Die해 Libera, Jose Clemento Orosco, Gabriel Marquez 등 -는 식민지 시대의 유산에서 현재 중남미가 겪고 있는 정체성의 문제와 낮은 경제 성장률의 원인을 찾고자
소설에서의 주제는 지역주의의 자연 혹은 자연과 인간의 갈등 등 자연과 관련한 주제에서 도시에 사는 인간으로 관심이 이동된다.
두 번의 세계대전, 스페인 내전, 전체주의 출현, 30년대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파생되는 도덕과 문화의 위기 속에서 직시한 현대인은 까를로스 프엔띠스가 지적한 신소
?국외 상황: 1572년 레판토 해전 승리, 그러나 1588년 영
국과의 해전에서 무적함대 패배
? 유럽 내에서의 정치적, 군사적 주도권 상실
?국내 상황: 전반적 빈곤, 흑사병 창궐, 농업 몰락
? 불안과 상실의 시대로 접어들게 됨
?근대로의 지향: 지속되는 종교개혁 여파, 과학 발전
?모든 사람의 존엄과
1.1 디아스의 독재와 마데로의 혁명
멕시코는 1813년 독립은 했지만, 1824년에 이르러서야 비로서 '멕시코 합중국'이라는 이름으로 국가를 정비할 수 있었다. 그러나 1846년 미국과의 전쟁에서 패해 텍사스를 포함한 국토의 반을 상실했으며 1862년에는 나폴레옹 3세의 프랑스군이 침입하여 막시밀리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