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 자체가 의미하듯이 앞서 열거한 도시국가들이 문화적 각 분야에서 최고의 꽃을 피우며 절정기를 구가하는 중남미 고대문명의 미를 보여주는 기간이다.
5) 고전기이후(A.D.900 - 1492)
이 시기에는 멕시코 중앙고원과 중앙 안데스 산맥에서 이전의 헤게모니 도시국가들이 쇠퇴․해체된 후,
남아메리카 북서부에 있는 나라로 북부 안데스 산맥지역 중 가장 큰 나라이다. 콜롬비아의 안데스 산계는 에콰도르 국경에서 북동쪽으로 카리브해까지 손가락처럼 뻗어있는 3개의 주요산맥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부에는 카우카강을 둘러싼 지구대를 사이에 두고 서쪽의 옥시덴탈 산맥과 중앙의 센트
중앙에 위치한 바다를 접하고 있지 않는 내륙국이다. 브라질,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면적은 109만 8,581Km² 국토의 반 이상이 삼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간 계곡의 거대한 온 대림으로부터 오리엔테 지역 북부의 아마존 강 상류에 있는 다양한 수종의 열대림에 이르기
Ⅰ. 남아메리카 에콰도르(에쿠아도르)의 개황
1. 국명
에콰도르 공화국(Republic of Ecuador)
2. 수도
끼또(Quito, 140만명 고도 2,850m)
3. 인구
약 천 130만명
4. 면적
283,561㎢(한반도의 1.3배)
5. 주요도시
과야낄(Guayaquil), 꾸엔카(Cuenca), 암바또(Ambato)
6. 주요민족
메스티조(45%), 인디오(35%),
중남미는 라틴아메리카를 뜻하는 말이다. 앵글로아메리카와 대비하여 부르는 호칭으로 4억 7천만의 인구가 35개의 독립국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 이들은 에스파냐문화의 영향을 크게 받았기 때문에 별칭 ‘이베로아메리카’라고도 불린다.
라틴아메리카 각국은 식민지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