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현대 이라크와 쿠르드족 문제
쉐이크 아흐마드 바르자니(Shaikh Ahmad Barzani)는 쿠르드족 독립운동을 주도한 또 다른 민족주의자였다. 1930년부터 현재까지 바르자니 가문은 쿠르드민족주의 운동에서 중심역할을 해왔다. 1940년 쉐이크 라티프가 주도하는 명망가와 지식인들이 결성한 브라야티(Brayati)와
중동지역 개입에 대해 비난하였으면 미국이 중동 지역에 개입에 실패하고 있던 1950년대에 이 지역에 진출했다. 당시 미국은 이라크 혁명과 레바논 내전의 배후가 소련이라고 인식하고 영국과 합세하여 레바논 문제를 무력으로 해결하였지만 이는 이라크와 같은 중동지역 국가의 서방지역으로부터 이
이라크 과도통치위원회 25명(쉬아파 13, 순니파 5, 쿠르드 5, 투르크만 1, 기독교 1)을 구성하면서 권력을 배분했다. 이 과정에서 미국은 자신들의 측근과 이용 가능한 정치, 종교 세력에게 의도적으로 권력을 밀어주고, 자신들에게 적대적인사담후세인 측근과 바트당 세력들은 적극적으로 권력에서 배제
이라크 임시정부는 정규군과 경찰, 정보기관을 창설해 안보ㆍ치안 유지를 위한
기구를 설치
대사 등 외교사절을 파견하고 외국 대사를 접수해 국제사회에서 이라크를 대표
미군을 비롯한 다국적군은 그대로 남아 이라크 정규군과 함께 치안 임무를 맡음
그동안 미군의 지휘체계 속에 운영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