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불안이 실질적 원유생산인 downstream market에 영향을 주기 보다는 upstream market의 투기 심리를 자극하는 것이라는 분석 또한 제기되어 왔다. 우리는 이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1970년부터 현재까지 정정불안 요인들을 분석해 보았다. 1,2차 석유위기와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이라크 전쟁의 유가변동 원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5&news_seq_no=1036578
자료: (글로벌 프리미엄 경제채널 SBS CNBC , [“리비아 진출 건설업계 ‘초비상’… 국내 금융시장 리스크 확대], 2월 22일 편집)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122474
2) 국제 유가 급등 (석유 가격 폭등 및 증시 하락)
중동지역의 정정불안이 심화되었다.
-3월 6~7일 카다피 정부군의 대공세로 반군이 위협받자,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참여 결정으로 리비아 사태가 새로운 국면에 진입하게 되었다. 3월19일 <유엔 안보리 결의안 1973호>가 통과함에 따라 다국적군은 ‘민간보호’ 차원의 즉각적인 군사공격에 착수 하게 되
변동에 기인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생산량과 유가변동을 1970년부터 1985년까지, 1985년부터 2005년까지 비교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대표적 원유 수입국인 우리나라가 투기시장의 심리적 유가변동 요인에 보다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았다.
2. 세계 석유 시장과 중동
(1) 중
불안감의 지속과 구조적인 수요 증가로 고유가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이라크 등 주요 산유국의 공급 불안 가능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정정불안 및 기상 악화 시에는 추가 급등의 가능성도 존재한다.
1970년부터 현재에 이르는 기간 동안의 국제유가변동은 197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