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 중에서 특별히 최근에 국제사회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국가들이 있다. 이들 국가들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즈스탄으로 소위 중앙아시아5개국2)으로 불린다.
사실 중앙아시아의 개념은 카스피해 동쪽에 위치한 러시아, 몽골, 중국, 아프가니스탄, 이란 및
중앙아로 정의
-. 구소련 시절에는 카자흐스탄을 제외한 4개 소연방 공화국, 즉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을 ‘중간아시아(Middle Asia)'로 지칭
(소련의 경제구역 분할정책에 기인)
-.구소련 독립 이후 1992년 중앙아 5개국 정상간 회합에서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
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2. 러시아와 유럽의 파이프라인 전쟁
중앙아시아와 카스피해 가스를 두고 유럽연합(EU)과 러시아 간 쟁탈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제 2의 중동’으로 불리는 지역의 풍부한 석유와 천연가스를 자기 쪽에 유리한 루트로 운송하기 위해 송유, 가스관 건설 경쟁이 치열하다.
• BTC라인 건설 당시 주요국가들의 반응
(1) 카스피해 연안국(아제르바이잔, 그루지아)
․ 러시아를 경유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까지 아제르바이잔과 카자흐스탄은 러시아 송유관을 통해 자국 원유를 수출해 와야했다.
․ 국제테러에 대한 송유관 보호를 목적으로 미국과 나토회원 국가들
중앙아시아 진출의 교두보 구축을 확고히 하였다.
21세기 국제질서 다극화 시대에 회원국들이 새로운 도전 및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상하이 5포럼’보다 높은 단계의 협력체로 발전시키고 중앙아시아 지역을 국제적 협력에 열려있는 시장 경제-민주주의의 지역으로 전환시키며, 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