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만큼은 한번쯤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거 같다. 한번씩은 해야하는 발표, 나는 무엇을 할까 금융서적과 인터넷을 뒤적거리다가 생각한 것이 증권에 대한 것이었다. 그런데 아는 것은 별로 없고...그래서 선택한 것이 '증권에 관한 용어정리'였다. 무엇이든지 처음에는 용어가 중요하다는
분류 : 보증사채, 무보증사채(2개 이상의 기관에서 복수신용평가 의무)
* 신용평가등급에 의한 분류 : 투자등급채권(AAA~BBB), 투기등급채권(BB~D)
* 상환기간에 의한 분류 : 단기채(1년 이하), 중기채(1년~5년), 장기채(5년 초과)
* 이자금액 변동유무에 의한 분류
- 확정금리부채권(Straight bond)
<중략>
증권의 인수 절차로, 일반을 대상으로 공개로 인수자를 모집하는 것을 의미한다. 청약이란 투자자가 공개된 기업의 주식을 사겠다고 신청하는 것이며, 배정이란 청약에 따라 주식을 나누어 주는 것을 말한다. 정리하자면, 공모주 청약이란 기업 공개 시 일반 투자자에게 이를 공개하고, 상장 후 투자자
주식을 저가에 매수해야하는 지를 보여주는 단면적인 예라고 말하고 싶다. 책 단원이 끝날때마다 존 템플턴의 가치투자 전략이 요약되서 나오는 점은 편하게 읽어 볼 수 있어서 머리속으로 다시 재정리하기에 충분했다. 공매도처럼 어려온 용어도 있었지만 이를 쉽게 풀이해준 후 예를 들어서 설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