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오랫동안 착각은 예술의 표현 방법으로 사용되었고,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흥미를 느끼는 기술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따라서 주체 안에서 내가 경험하거나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시각적 착각을 묘사하고 관련 지각과 감각이론에 대해 논의합니다.
. 이렇듯 착시현상은 오래 전부터 예술의 한 표현 방법으로 쓰이면서 예전에 느끼지 못하였던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기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자신이 겪어 본적이 있거나 일상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착시현상에 대해서 기술하고 관련된 지각 및 감각 이론에 대해서 논해 보겠다.
현상이다.
최적의 조건에서 선명한 운동이 인정되는 이 현상을 파이현상(ø-phenomenon)이라고 한 다. 서로 전후하여 생기는 두 정지광점(靜止光點)의 감각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은, 전혀 새로운 움직임의 인상이 생긴다는 것은 W.분트류(流)의 요소론적(要素論的) 심리학에 반 대되는 점이며, 전
우리는 현상시 착시현상의 생활 속에서 살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감각적으로 인지 못하고 있다. 즉,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우리 눈에 보이는 주변의 모습을 우리가 지각하는 그대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의 눈의 시각, 지각 작용의 복잡성으로 하여 많은 착각이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착각은 새롭
나면 이는 배경으로 사라진다. 건강하지 못한 개체는 전경을 배경으로부터 명확히 구분하지 못한다. 즉 특정한 욕구나 감정을 다른 것과 구별하여 강하게 형태를 형성하지 못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형태주의 상담에서 소개한 ‘착시현상’ 또는 ‘반전도형’의 예 10가지 이상 조사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