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진파
① 지구 내부의 어떤 부분에서 파괴가 일어나면, 이에 의한 교란은 탄성파로써 지구 내부를 전파해간다. 이러한 탄성파를 지진파(earthquake wave 또는 seismic wave)라고 하며, 지진이 발생한 지점을 진원(震源, focus or hypocenter), 진원 바로 위 지표면 상의 지점을 진앙(震央, epicenter)이라고 한다.
지진 못지않게 심각하게 인간의 토대들(경제적 미래에 대한 기대사항들)을 뒤흔들어 놓고 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화산폭발이나 지진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그것들을 이해할 수 없다. 지구물리학자가 대륙 지판들에 의해 지구 표면 아래에서 생긴 힘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더 깊이 있는 조사를
지구과학 분야에 근거한 천문, 기상, 해양, 지질 및 지구물리 분야의 영역을 연구한다. 특히, 초등 과학과 관련된 태양계와 별자리, 날씨와 일기변화 및 일기예보, 육수와 해수의 성질, 해수의 운동 및 해양 산물, 풍화 침식에 의한 지표의 변화, 암석과 광물 및 토양, 중력, 지진 및 화산활동, 지구내부의
Ⅰ. 지구의 초기 역사
온도 상승은 이처럼 극단적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원시 지구는 콘드라이트 물질이 모여서 된 보통 고체의 구(求)였다는 것으로 된다. 즉 지각이나 맨틀이나, 그리고 핵과 같은 지구의 성층구조는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지구를 둘러싼 대기와 해양도 아직
서 론
최근 10여 년간에 세계 각지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대표적인 피해사례 보고에 의하면 지진재해 규모는 지진에 대한 사회전체의 준비태세와 내진 설계기술 정도에 따라서 크나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사실은 1988년 아르메니아 지진의 경우 내진 설계부재와 부실한 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