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적 확산에 대해 살펴보았지만 민주주의가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민중이 지배하는 정치를 한다는 민주주의의 목적을 잃지 않도록 우리 스스로가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선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정부가 정당하게 권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감시하
지구적 사회 민주주의를 실현하는데 옥스팜이나 엠네스티와 같은 국제 비정구 기구(NGO)들과 신사회 운동들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6) G20, 글로벌 거버넌스 새 주체-세계적 이슈
작년 10월 10일자 헤럴드 경제 신문 기사 글로벌 사회는 이제 하나의 유기체처럼 작동하고 있는데
2003년 2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임박한 이라크 침공에 반대해 전 세계에서 시위가 열렸다. 런던에서는 1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거리로 나왔고 로마와 바르셀로나에서도 이와 유사한 규모의 시위가 벌어졌다. 뉴욕에서부터 방글라데시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도시에서 같은 날 수백만 명이 참여했던
거버넌스(governance)를 바꾸어 다양한 주체들이 정치에 개입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 정부들은 비효율적이었으며 부정부패와 무능을 보여줬다. 여기에 시장주의의 효율성을 주입하여 정부가 아닌 다양한 주체들이 국가 활동에 관여하고 간섭하게 하여 좀 더 저비용 고효율의 거버넌스를 만들 수 있다고
거버넌스(governance)를 바꾸어 다양한 주체들이 정치에 개입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 정부들은 비효율적이었으며 부정부패와 무능을 보여줬다. 여기에 시장주의의 효율성을 주입하여 정부가 아닌 다양한 주체들이 국가 활동에 관여하고 간섭하게 하여 좀 더 저비용 고효율의 거버넌스를 만들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