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서 개최된 제3차 당사국총회(COP-3)는 선진국의 구속력 있는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감축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교토의정서(Kyoto Protocol)를 채택하였고, 이로 인하여 향후 에너지절약 및 이용효율 향상, 신 재생에너지 개발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기술분야에 대한 투자
온실가스가 급속도록 증가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른 온실효과의 증대로 지구의 온도가 상승하게 된다. 즉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것 이다.
IPCC 유엔 환경 계획과 세계기상기구가 공동으로 기후변화에 관한 광범위한 검토를 위해서
합심하여서 구성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기구를 설립
3차
의정서에 의해 이미 규제되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해변의 침식과 홍수피해, 기상이변, 사막화의 진전, 생태계의 파괴와 생물종의 변화, 수자원의 변화로 인한 농업관개 및 생활용수에의 악영향 등이 초래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 지구온난화에 대한 논쟁
많은 사
기후변화 문제에 대하여 국제사회는 어떤 대응을 하고 있을까? 1992년 처음 체결된 ‘유엔 기후변화협약’이 있다. 하지만 강대국의 이해관계가 대립하면서 미국을 비롯한 다수의 선진국과 중국·인도 등 신흥국이 참여하지 않았다. 또한 효력이 다한 교토협약의 연장을 위해 2012년 카타르에서 열린 제 1
에너지를 방출하는데 이 에너지로 인해 지구가 따뜻하게 되는 것이다.
지구의 평균기온이 현재와 같이 15℃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 온실효과 때문이다.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것으로는 탄산가스가 가장 높아 55% 정도를 차지한다. 그 다음이 오존층을 파괴하는 물질로 알려진 프레온(CFCs)로 24%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