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너는 인간의 지능을 다양한 상징체계를 수반하고 다양한 문화 상황에서 가치 있게 여기는 지능들을 통합하는 다양한 종류의 인지능력으로서의 보다 광범위하게 개념화했다.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에서는 8가지 지능이 우리 뇌의 여러 영역에 위치해 있으며 상호 관련되어있어서 경우에 따라 상호
지능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가드너는 지능의 개념에 창의성을 포함시키고 있다. 가드너는 창의성이란 문제를 풀어내고 창조물을 만들어내며 한 영역에서 새로운 질문을 제시하는 능력으로서 지능과 다른 개념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가드너는 이러한 상징체계적 접근과 창의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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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과 같은 단일한 능력이 아니라 다수의 능력이 인간의 지능을 구성하고 있으며, 이러한 능력들도 상대적 중요성은 동일하다고 가정하였다. 가드너는 IQ 점수가 함축하고 있는 의미보다 넓은 시각에서 인간의 잠재적 능력을 탐구하였다. 즉 이 이론은 언어와 논리적인 상징체계가 다른 어떠한 표현
지능의 이론」에서 가드너는 한 가지의 능력만을 측정하는 고전적인 지능 검사 방법에 도전장을 냈다. 그는 인간에게는 최소한 7가지의 독립적인 지능ㅡ언어적, 논리ㅡ수학적, 음악적, 공간적, 신체ㅡ운동적, 대인간, 그리고 개인 이해 지능이 존재한다고 제안하고 각 지능은 나름대로의 상징체계를 가
지능을 몇 가지로 분리해서 논의하고 있다. 가드너는 과거의 여러 지능 연구들이 인간의 지적 능력을 설명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있다. 그는 지능은 다차원적 측면에서 문화적으로 고안된 의미체계로 주요 정보의 형식을 파 악하고 전달하는 상징체계적 관점으로 이해하여야 한다고 한다. 지적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