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과 창의성
I. 지능점사
(1) 비네(Binet)의 지능검사지능검사(intelligence test)란 인간이 갖고 있는 지적 혹은 정신능력을 수량화하여 측정하는 것이다.
지능검사는 19세기 후반 영국의 갈톤(F. Galton)에서 그 역사적 기원을 찾을 수 있으며, 본격적인 지능검사는 프랑스의 비네(A. Binet)에 의해 이루어
검사와 종이 위에 제시한 문항들에 대답하도록 요구하는 지필검사도 있다.
표준화 지능검사는 일반적으로 평균이 100이고 표준편차가 15인 웨슬러 지능검사와 카우프만 개별지능검사, 평균이 100이고 표준편차는 16인 스탠퍼드-비네 검사가 대표적이다. 그리고 아동용으로 한국판 웩슬러 아동용 지능
관계 등 사회적인 적응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그 결과 낮은 자존감 등의 정서적 부적응을 초래하게 되는데, 학습상황이 구조화되고 대인관계가 넓어지는 학령기에 이르러 특히 문제가 되고 있다.
ADHD는 Still는 의사가 1902년 'Royal College of Physicians의 강의에서 자신이 관찰한 20명의 아동의
지능지능지수를 받고 실망하거나 희색이 만연했던 기억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지능지수는 학교성적과 달리 보편적인 지적능력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검사결과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왜냐하면 미래의 능력을 결정짓는다고 보기 때문이다.
I. 지능의 본질
지능이란 지적 능력
아동기 지능발달
지능에 대한 정의는 매우 다양하다. 연구자들에 따라 지능을 논리적인 사고 능력, 사회적 능력, 언어적 능력, 문제해결 기술, 적응 능력 등으로 설명한다. 이러한 개념들을 결합하면, 지능은 문제해결 기술과 일상에의 적응 능력, 일상적인 경험들로부터 학습하는 능력으로 정의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