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사
영어의 Local History라는 말은 우리말로 번역되어 사용될 때 지방사 또는 향토사, 지역사로 번역되며 거의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된 용어가 향토사인데, 여기서 향토란 고향 땅, 향촌을 말한다. 그러므로 향토사는 연구자의 조상이 대대로 살아온 자기 고향의 역사
지방사>연구의 활성화와 연구 방향을 모색함에 참고 혹은 비교가 되었으면 하는 의도에서 일본학계의 <지방사>연구 논리의 추이를 중심으로 서술하고자 한다. 즉 그들은 <지방사>를 어떠한 의도로 어떠한 논리를 구사하여 연구하여 왔으며, 그것의 논리적 결함은 무엇인가 하는 점에서 주목하고자 한다
지방사 설치 템포가 빨라져 71년까지 사이에는 안동, 여수, 원주, 청주, 충주, 포항, 삼척 등지에서 전파를 발사하게 되어 모두 지방 19사와 직할사 또는 가맹사가 되어 전국방송 조직망을 완성하였다. 1964년 12월 동양방송이 서울과 부산에서 텔레비전 방송을 개시하여 민방 텔레비전 시대가 개막되자 문
1. 서론
동북공정이란 동북변강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東北邊疆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의 줄임말로 '동북 변경지역의 역사와 현상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 과제(공정)'이다. 쉽게 표현하면 중국의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하려는 연구 프로젝트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5년 계
지방사 연구의 새로문 모색
왜 지금 우리는 지방사를 말하는가? 단지 지방에 있는 대학이기 때문일까? 지방에 살고 있기 때문일까? 물론 그 점은 중요하다. 사실 서울에 살고 있고 또 계속 서울에 살 거라면 이처럼 지방사에 대한 관심은 크지 않았을 것이고, 그 관심의 방향도 지금과는 무척 달랐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