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험)관광
: 관광은 더 이상 아름다운 자연경관이나 문화유산을 단순히 관람하고 느끼는 수동적인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관광객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해내야 하며 또 그 과정 속에서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인식이 각 시별로 공유되어 있다. 이에 따라 단순히 자연관광
지방지치단체 지역경제발전의 방법론으로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정책수단이다.
그러나 지역관광개발에 관한 경험과 전문인력이 부족한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은 지역별 차별화를 통한 수익모델을 창출하지 못하여 재원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즉 지방자치단체별로 경쟁적으로 수립하고 있는 지역
관광활동가 경험이 기대되는 장소.
로서의 군산의 발전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Ⅱ. 연구배경
1. 군산의 근대와 현재
일제의 필요에 따라 집중적으로 개발된 식민지 수탈지역, 식민지 거점도시로서 1970년대 지역 편향적 경제발전 정책에 따라 상대적․절대적 저발전 지역으로 낙후되었
지방자치단체에서는 2000년대 들어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농촌정책으로서 농촌관광 활성화와 농촌 마을 만들기를 통하여 농촌주민의 삶,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기 시작하였다. 정부에서 지역사회개발 사업에 많은 재정을 투입하입하여 농촌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있어 어느 정도 효과를 보고 있다. 그러나
관광부, 여성특별위원회, 법무부 등의 5개 부처 산하에 직용 혹은 민간위착 형태의 자원봉사센터를 설치하였다. 최근까지는 보건복지부가 자원봉사업무의 주무부처의 역할을 해 왔으나, 자원봉사활동영역이 확대되고 자원봉사활동기본법이 제정되고 이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자원봉사센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