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요에 대응하여 행정사무의 부가가치를 높여 나가는 방향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지방행정의 현실을 살펴보면 이러한 일반론과는 약간의 괴리가 있다. 호적, 주민등록증 발급 민원이 자동화됨으로써 동사무소의 기능전환을 추진한 결과, 인력이 감축되어 불법 쓰레기 처리와 같은 주민 불편사
지방정부를 혁신하려 들지 말아야 한다.
지방행정기능의 민영화와 민간위탁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행정을 효율성만을 위하여 민영화하여 든다면 행정의 책임성과 형평성 등의 이념이 훼손될 수 있다. 정부부문이 감축되고 시장 활성화가 추구되는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는 공공부문의 문제를 적확
Ⅰ. 서론
현재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감사의 주종을 이루고 있는 정기감사와 부분감사의 주기 및 기간을 줄일 필요가 있다. 특히 전북의 경우 정기감사 및 부분감사 일수를 타 시․도와 균형을 이루도록 조정할 필요가 있다. 부분감사는 현재처럼 행정전반에 걸쳐서 행할 것이 아니라 2~3개 분야의
행정체제내의 자생문화의 영향을 동시에 받는 양측면의 문화가 교차되는 지점에서 형성된다. 하위문하란 본래 한 집단에 고유한 내부적인 속성내지 질(quality)을 의미하며 그것은 상위문화의 범주 내에서 어느 정도 나름의 특성을 지닌다.
따라서 지방행정 조직문화란 일반행정문화에 속하는 하나의
지방교육행정기관의 전반에 걸친 구조, 기능 및 업무수행방식의 개혁 선진화가 불가피하며, 특히, 행정체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조직의 효율화를 위한 개선방안이 시급히 강구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새 정부 수립 이후 행정환경이 크게 변화됨에 따라 이를 실제로 적용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