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디지털방송의 시작으로 가장 큰 변화를 겪게 되는 매체는 기존 지상파방송사이다. 지상파방송사는 디지털방송의 도입으로 제작, 편성, 운영체제가 새롭게 변하기 때문에 조직개편이 불가피하고, 구성원의 업무에도 큰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방송의 도입은 지상파방송 중심의
국내에서도 지상파디지털텔레비전방송은 본방송과 본격적인 디지털위성방송이 시작되었으며 케이블 방송과 라디오방송의 디지털화 추진 역시 가시화되었다. 정부는 케이블TV도 디지털화하고 서비스를 개시 할 방침이며 또한 라디오 방송에도 디지털방식이 도입되어 본방송을 실시하여 모든 방송환
다양한 새로운 디지털방송매체 중에서도 보편적인 수용자에게 중요한 것은 지상파방송이다. 지상파방송은 디지털화가 되더라도 역시 시청자들에게는 가장 친숙하고 광범위하게 이용되는 매체로 남아 있을 것이 예측된다. 따라서 디지털지상파방송의 미래는 국가가 구상하고 있는 고도화된 정보화사
디지털지상파방송은 ‘방송의 디지털화’ 중에서 핵심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디지털지상파방송은 앞으로도 국가가 구상하고 있는 고도화된 정보화사회의 실현 과정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는 매체가 되어야 한다. 물론 가까운 장래에 디지털위성방송과 케이블방송이 새로운 방송의 기능과 수요를
디지털 전송방식의 결정이 단순한 기술적 차원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일반 시민과 해당 방송사의 여론을 충분히 수렴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점진적으로 결정해갈 필요가 있다. 세계적인 디지털방송 추진에 발맞춰 정통부는 `지상파디지털방송 추진협의회`를 결성하여 몇 차례의 회의 끝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