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소유의 국민주주화(중앙 언론사)
중앙 언론사 특정인 소유 → 지역적 이해관계 개입될 가능성↑
∴ 언론사 소유를 국민주주화 함으로써 특정 인물의 지역 연고에 휘둘리지 않는 중립성을 유지하도록 노력
1도 2사
지역 언론사의 난립을 방지해 ‘1도 2사’ 정도로 유지
제도의 직접
지역 케이블TV 사업자의 한계에 직면하게 된다.
- 중략 -
1. 케이블 텔레비전의 위치
매체 지각도에 나타나 있는 것처럼 케이블 텔레비전의 가장 가까운 경쟁 매체는 지각도상 거리가 가장 가까운 텔레비전이라고 할 수 있으며, 두 번째 경쟁 매체는 두 번째로 거리가 가까운 인터넷이라고 할 수
매체간 균형적 발전이나 시청자 편익 확보에 과연 도움이 되었는지는 의문이다. 오히려 지역성을 깨지 않는 전제하에는 전향적인 재전송 허용을 적극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또 다른 예로 역외 지상파방송의 재전송을 승인하지 않았던 것도 그 이유를 모두가 납득하지는 않는 듯하다. 현재의 상황에서
2002년 3월 시작된 위성방송은 초기부터 지상파 동시재송신 문제로 지역방송과 치열한 대립전선을 형성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대립은 불가피하고 필연적이면서도 어느 정도는 양자간의 접근방법이 유연하지 못했던 것에도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규 매체이면서 상대적으로 강력한 매체인
지역신문들이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지방자치제가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한 사회구조적인 이유가 가장 크다 할 수 있다. 정권의 일방적인 지원에 힘입어 중앙매체들이 거대화 되고 지면경쟁, 부수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매체는 병독지로도 자기 기반을 제대로 잡아나가지 못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