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
전 세계적으로 지진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나 한반도는 일본에 비하여 비교적 지진 안전지대처럼 여겨져 왔다. 지진이 발생하는 조산대와 떨어져 있기 때문에 안심해 온 것이다. 하지만 지난 몇 년의 지진 발생해를 살펴보면 지진이 다시 급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93년에 22번, 94년에 25회
Ⅰ. 서 론
지진은 순식간에 해일을 동반하면서 마을을 삼키기 때문에 대단히 무서운 것이다. 화산활동은 일어나기 전에 전조가 보여 미리 피할 수 있는 시간을 주지만 지진의 경우에는 순간 방심으로 인한 사람목숨을 바로 빼앗아가기 때문에 매우 무섭다. 대자연의 위력에 다시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지진활동이 다소 감소하였으나, 최근에는 홍성 지진(1978년), 백령도 지진(1995년), 영월 지진(1996년)과 같은 중소 규모의 지진활동이 다시 증가하는 경향에 비추어 볼 때 인명과 사회경제시스템에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대형지진재해발생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인명과 건축물 및 사회기반시설물
Ⅰ. 서론 - 주제선정이유
지난 2011년 2011. 03. 11(금) 14시 45분 일본 미야기현과 이와테현 등 동북부 지역에 일본 역사상 최대 9.0리히터(혹은 릭터) 대규모 강진이 발생하였다.
대규모 강진 이후 태평양 해안에서 최대 20M 높이의 초대형 쓰나미가 일본 동북부 전지역을 초토화 시켰다. 이번 대지진과
일본 대지진의 위력은 그 동안 지진에 둔감하던 우리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기에 충분했다. TV와 신문을 통해 전해진 일본의 참상은 그야말로 참혹 그 자체였다. 만약 이와 같은 강도의 지진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다면 그 피해규모는 어느 정도였을까? 최고의 내진설계와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