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칭어로 쓰이듯이 '교수' 역시 그렇게 쓰일 수 있지만, 제자가 스승을 그렇게 칭하는 것 역시 바른 태도라 하기 어렵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 앞에서 교수라는 직함을 가진 사람에 대해 얘기할 때는 ‘교수’라고 말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오히려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의 스승을 “교수님”이라고 얘기
지칭어의 사용예절
*상대방이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용어를 선택적으로 써야 한다
* 상대방이나 상대방과 관계된 사람들을 일컬을 때 – 존칭 사용
자신이나 자기의 가족과 친척을 남에게 말할 때 - 겸칭이나 비칭 사용
한국 호칭 체계의 특징
1) 친족 관계에서의 호칭, 지칭의 특징
지칭어가 생겨나게 되었다.
호칭어와 지칭어는 문자 그대로 이해하면 바로 상대방을 부르는 말이다. 거기서 굳이 나누자면 그 중 호칭어는 그 사람을 부를 때 쓰는 말이고 지칭어는 그 사람을 이르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호칭어와 지칭어 선택과 사용에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영향을 준다. 그 영향의
지칭어 및 호칭어는 어느 언어에서나 기초적인 단어가 된다. 친족이란 것은 혼인과 혈연을 기초로 하여 상호간에 관계를 가지는 사람이다. 혼인을 기초로 하여 관계를 맺는 사람이 자기 부인의 친족이고 혈연으로 기초로 하여 관계를 맺는 사람이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의 친족이다. 여기서는 아버지의
1. 친척 사이의 호칭어와 지칭어
◈ 자녀에 대한 호칭, 지칭어
아들이 혼인하기 전에는 '철수야'처럼 이름을 부른다. 그러나 혼인한 후에는 '(○○) 아비(아범)'
혹은 '○○(이름)' 으로 부른다. 아이를 낳으면 '아비'하고 부르거나 손자의 이름을 넣어 '돌이 아비'하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