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1.5%가 1주일에 1회 이상이라고 답했고 한 달에 한두 번은 4.95%로 조사됐다. 좋아하지 않는 친구의 왕따에 참여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는 31.5%가 그렇다고 답했다. 또 초중고 학생 66.1%가 폭력 예방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답변해 학원 안팎에 서 갈수록 악화되는 폭력문제에 대한 학교 차원의 해결
학교는 물론 우리 사회에서는 이미 1990년대 말부터 ‘집단따돌림’ 혹은 ‘왕따’라는 용어가 일반화되어 사용되고 있다. 초, 중, 고 학생 5명 가운데 1명은 집단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고, 4명 가운데 1명은 집단따돌림을 시킨 적이 있다는 통계 자료를 보아도 집단따돌림의 문제, 그것은 현재 우리 교육
학생들도 왕따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집단따돌림의 실태를 보면은 “청소년 대화의 광장 조사 결과(1997.9) 전국 41개 초, 중, 고등학교 남,여학생 1,6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0%의 학생들이 학교에서 친구들로부터 ”집단따돌림“을 당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인터넷 한
학생들은 학교를 싫어하게 되고 교과목을 싫어하게 되며, 계속된 실패나 좌절 경험으로 인해 공부도 싫어하게 된다. 즉, 학습 부진은 또 다른 학습 부진을 낳고 그 결과 등교 거부 현상을 수반한다. 물론 이외에도 집단따돌림, 학교에서의 폭력, 이지메 등 많은 요인이 작용할 것이다(전찬성, 2011, p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