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의 결성과 근로조건의 개선을 요구하면서 자연발생적인 파업에 참여하였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노조의 결성 과정은 ‘자연발생적’ 성격이 강하였다. 근로자들은 노조의 성격이나 노선을 평가하고 판단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그러나 처음 결성된 노조집행부는 기업측의 우려와는 달리 처음부
투쟁
1992년 01월 31일 - 성과분배 완전승리 및 92현자노조투쟁 결의대회
1995년 11월 12일 - 민주노총 출범식
1996년 03월 08일 - 민주노총 가입경로 관련 조합원총회(현총련으로 결정)
1996년 12월 26일 - 노개투 총파업 돌입 (12.26~1.23)
1998년 02월 15일 - 전국 금속산업노동조합연맹 창립 대의원대회
1998년
Ⅰ. 서론
1. 현대자동차노동조합 선정 이유
오래 전부터 시선을 끄는 노사분쟁의 보도 내용에 가끔 시선을 던지게 되었던 경험 때문에 쉽게 현대자동차를 고려하게 되었다. 게다가 '현대'라는 거대 기업에서도 "현대자동차"라는 산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할 뿐만 아니라 67년에 설립이 되어 우
노동자, 민중들의 분노는 폭발하였고 전국 곳곳에서 현대테러에 대한 항의 투쟁과 규탄집회가 이어졌다. 지역, 업종별 노동조합전국회의는 현대노동자 테러사건이 노동운동탄압의 일환임을 직시하고 전국의 노동자가 연대하여 이에 대응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단위노조별로 임시총회를 소집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