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디스플레이의 등장이 요구되고 있다. 차세대디스플레이는 CRT, LCD, PDP, OLED와 같이 현재 시장에 출현된 디스플레이의 다음세대 기술로 향후 5년에서 10년 이내에 상품화되어 큰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되는 디스플레이를 의미하며 FED(field emission display) 등 몇몇 후보가 거론되고 있으나 시간과
개발된 것으로 지름이 200~300 마이크로미터인 투명한 캡슐 안에 흑/백색의 작은 입자들이 존재하고 이 입자들이 캡슐 안에서만 이동할 수 있게 하여 응집 현상 및 측면이동의 문제를 해결 하는 방식이다.
<기술현황>
개발 초기에는 입자형 전기영동방식을 사용하였지만 입자들의 클러스터
고도성장을 견인해온 신규수요중심에
서 교체수요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
세계시장 구도 변화
신규수요 시장 중심 교체수요 시장 중심
⇒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교체수요(재구매:Replacement
sales)시장의 비중 60% 수준
⇒ 개발도상국과 신흥시장의 안정적인 성장
된다. LED의 제조공정은 세부기술별로 기판, 에피, 칩공정, 패키지, 모듈제작기술 등 제조공정에 따라 다양기술이 요구된다. 이 장에서는 LED의 개념, 발광원리, 역사, 특징, 종류, 재료, 응용분야, 전망 등에 대하여 분석 해 보며, 국내시장과 해외시장의 동향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2.2.1. 소형 Ni-Cd Battery (니켈 카드뮴 배터리)
대형 2차 전지가 2차 대전 당시 유럽에서 개발된 데 비해, 소형 2 차 전지는 1960 년대 유럽에서 상용화 되었다. Ni(OH)2를 양극으로, Cd 을 음극으로 사용하는 전지이며, 알카리 수용액을 전해질로 사용한다. 납축전지와 Ni-Cd 전지의 가장 큰 차별점은 전해질을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