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쿠니 신사참배 사건
2001년 8월 13일,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가 태평양전쟁의 A급 전범으로 처형된 14명이 안치되어 있는 야스쿠니[靖國]신사를 공식 참배함으로써 한국·북한·중국 등 주변국의 비난을 샀음은 물론, 외교 문제로까지 불거진 사건을 말한다.
당초 고이즈미는 일
참배가 문제되는 것은 일본 헌법 제20조에 규정된 정교분리 원칙에 위배되기 때문이다. 그는 평범한 시민도 아닌 공직자이다. 그가 신사참배를 갔을때 관용차를 타고 신사까지 갔다. 즉 일본국민이 낸 세금을 이용하여 특정한 종교시설을 방문, 참배한 것이다. 게다가, 그는 신사에 갔을 때 방명록에다
참배를 하게 함으로써 한국인들의 정신까지 일본에 물들이려고 하였습니다. 실질적인 역사 또한 왜곡적으로 교육시켰으며, 조선어 사용을 금기하였습니다. 또한 태평양전쟁과 중일전쟁의 발발을 통해서 병사가 부족하자, 1938년도에 반 강제적인 징용과 징병 그리고 정신대 실시하였습니다. 그 뿐만 아
1. 들어가기
먼저 신사참배를 알아보기 앞서, 이 주제를 택한 이유의 타당성을 들어보고자 한다.
해방이후 한국개신교가 갈라지는 큰역할을 하게 된 것중 하나가 신사참배이다. 그 끼친 영향력만 놓고 볼때도 그 중요성을 논하기에 충분하기에 신사참배로 인한 여러 상황들을 고려해야될 필요성
서론
2004년 5월 28일, 그당시 일본의 총리 고이즈미 준이치로가 앞으로도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발언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과 동남아 등 아시아에서도 논란이 되고 일본내에서도 비판적인 시각이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이즈미가 신사 참배를 선언했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