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ㆍ채무 역시 자동 승계가 됐다. 모건스탠리는 대한주택보증에 옛 공제조합 당시 지급보증을 선 99억원의 변제를 요구했으며, 보증채무를 승계한 대한주택보증은 모건스탠리에 88억원을 변제해 줬다. 결국 모건스탠리는 외환위기 당시 100원을 투자, 3~4년 만에 88억원을 챙겨 경이적인 투자수익률을
채권을 사들인 후 최고 50%까지 탕감한 나머지 금액을 최고 10년간 돌려받을 계획이다.
그러나 국민행복기금의 출범의 미래가 장밋빛인 것만은 아니며 각각 재정적 ․ 행정적 ․ 정치적으로 현실적인 문제들이 존재한다. 또한 채무자의 도덕적 해이나 단기연체자 · 성실상환자 역차별 논란은 여
채권을 사들인 후 최고 50%까지 탕감한 나머지 금액을 최고 10년간 돌려받을 계획이다.
그러나 국민행복기금의 출범의 미래가 장밋빛인 것만은 아니며 각각 재정적 ․ 행정적 ․ 정치적으로 현실적인 문제들이 존재한다. 또한 채무자의 도덕적 해이나 단기연체자 · 성실상환자 역차별 논란은 여
채권정리기관의 존속기간이 당초 10~15년으로 예상되었으나 3~5년 내 업무를 종료하고 잔여업무는 재무부에 이관하고 해체되었다.
스웨덴의 경우 부실자산의 신속한 정리에 중점을 두어 대처 하였는데 이를 위해 금융기관 지원에 관한 정치권의 신속한 합의를 통해 무제한적인 재정지원을 하는 등 전
공사로 출발, 2000년 1월1일자로 사명을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로 변경, 국내외 부실자산과 정부위탁사업의 적극적 가치 재창출로 고객가치 향상과 국민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자산관리회사라 할 수 있다.
자산관리회사(AMC; Asset Management Company)란 부실기업의 채권이나 자산을 넘겨받아 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