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원예학(採種園藝學, Horticultural Plant Seed Production)에 관심을 가지고 수강하신 학생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채종원예학은 원예작물의 종자생산과 관련한 기초이론과 기술을 강의하는 과목입니다. 원예작물은 크게 채소(vegetables), 과수(fruits), 화훼(flower and rnamentals)의 3부분으로 나눕니다. 이중 과수는
1. 웅성불임성 (male sterility)
1) 雄性不稔性의 뜻
식물에서 꽃이 피면 수술의 꽃밥에서는 꽃가루가 쏟아져 나온다. 그러나 웅성불임성은 자연계에서 일어나는 일종의 돌연변이로 웅성기관, 즉 수술의 결함으로 수정능력이 있는 화분을 생산하지 못하는 현상이다. 웅성불임의 양상은 1) 화분불임성, 즉 화
예학의 강화-김장생, 송시열의 사상
1. 시대적 배경
1) 왜란과 호란의 영향
당시의 조선 사회는 왜란과 호란으로 신분제가 동요되고 윤리도덕이 땅에 떨어졌다. 이에 사대부들은 무너진 가치관과 윤리의식을 회복하여 강상(綱常) 윤리를 재건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에 따라 그들은 기존의 예제와 예정
예학의 강화-김장생, 송시열의 사상
1. 예학의 발달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거치면서 조선사회는 전 분야에서 병폐를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집권층은 대동법과 호구 조사, 양전을 실시하여 허물어져 가는 봉건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예(禮)의 회복을 통해 봉건 질서를 유지시키기
예학과를 전공했다. 이후, 프로그램 제작 회사의텔레비전 맨 유니온에 입사 하였고, TV 프로그램의 AD를 하면서 다큐멘터리 연출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러나 복지를 버리는 시대로><또 하나의 교육>등 여러 편의 다큐멘터리를 연출 후, 1995년에 <환상의 빛>으로 극영화 감독으로 데뷔를 했다. <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