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챔피언은 소문나지 않은 대기업이다. 여기서 대기업이라고 한 것은 인력이나 자본이나 매출액 등의 외형적인 규모라기 보다는 그들의 기술로 세계시장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직장 생활을 할 때 일을 하는 사람만 하고 일을 하지 않고 신문보고 인터넷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부럽
기업을 ‘작지만 국제 경쟁력을 보유할 만큼 강한 중소기업’으로 정의하고 강소기업을 매출액 1조원 이하이면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이거나 세계시장에서 3위권 안에서 안정적인 틈새를 확보한 기업으로 정의하였다.
수출입은행에서는 강소기업을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 명명하고, ‘수출액 1
히든챔피언’을 선정했다.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다.
- 세계시장에서1위,2위또는소속대륙에서1위를차지해야한다.
- 매출액은 40억 달러(한화 기준 4조 4,400억원) 이하이다.
-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아야 한다.
이렇게 선발된 2천여 개 글로벌 기업들을 면밀히 파악한 결과, 몇 가지 공통
하지만 어느 날 누이 덕이가 가난으로 인해 부잣집에 몸종으로 팔려가며 한동안 토끼 눈 할아버지를 찾아가지 못하게 되고 할아버지는 기다리다 편지 한 장을 쓰고 한양으로 가 버린다.(중략)
이 책을 통해 나는 사대주의가 국가 또는 개인의 발전을 막아설 수도 있는 매우 위험한 사상이란 것을 다시
히든챔피언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현대적 경영을 설파하는 구루(guru : 전문가, 지도자)등의 가르침보다는 오히려 전통적인 덕목과 건전한 인간의 이성에 그 바탕을 두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측면은 대부분의 대학졸업생의 사회초년생들은 대기업에 일하기를 선호하는 현상이 강하지만 이는 경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