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다 편지 한 장을 쓰고 한양으로 가 버린다.(중략)
이 책을 통해 나는 사대주의가 국가 또는 개인의 발전을 막아설 수도 있는 매우 위험한 사상이란 것을 다시 한번 되세기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의 주인공인 장운을 보며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자세를 가지면서 언제 올지 모르는 행
직종에 따라 융통성 있게 기재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④ Skill & 자격사항
각종 자격증, 면허증 발급 사항 등은 국가에서 공인한 자격증만을 적는 것이 좋다. 자격증 취득 연월일, 자격증명, 자격증 수준이나 등급, 자격시험 시행처 등을 차례로 기술하면 된다. 그리고 외국어 실력, 컴퓨터 활용
처럼 편안한 어투로 글을 썼다. 그래서 독자는 생동감있게 읽어나가기 쉽다.
둘째, 그는 각종 음식점이나 잡화점의 실제 이름과 지역을 다 말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이야기는 훨씬 생동감 있게 다가오며 신뢰가 든다. 음식과 음악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더없이 즐거운 내용으로 가득 차 있었다. 글
이렇게 행동하면 미움 받지 않을까? 저 사람이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이런 말을 해도 되는 건가? 무엇을 하든 이런 걱정부터 덜컥 들 때가 있다. 소위 말하는 ‘배려가 몸에 밴’ 사람들이 본인을 잃어버리기 시작하는 순간이다. 메뉴를 고를때도 아무거나, 선택권을 타인에게 넘겨주는 게 익숙하다.
Ⅰ. 한글 아 고사성어
1. 엄이도중(掩耳盜鐘)
- 귀를 막고 종을 훔친다. 자기만 듣지 않으면 남도 듣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뜻한다. 또는 결코 넘어가지 않을 얕은 수로 남을 속이려 한다는 말.
2. 여도지죄(餘桃之罪)
- '먹다 남은 복숭아를 먹인 죄'란 뜻으로, 애정과 증오의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