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묶음집이다. 작가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색다른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여행의 재미와 놀라움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독자들에게 여행을 떠나도록 권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작가가 다녀온 여러 국가들의 여행기의 모음집이다. 보스턴 강변길에서의 러닝 이야기,
이 존재한다. 장운이 돌아온 누이를 맞이하는 장면도 빠져있고 석공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그가 성공한 석공이 되는 묘사도 없다. 그리고 과연 장운과 난이는 이어졌을지? 오복이와 덕이는 잘 되었는지 등등 많은 가능성과 떡밥들이 보이지만 이 부분들이 열린 결말로 끝나게 되면서 남겨진 모든 것
이다.
셋째, 지리적인 불리함으로 인해 아직 빈곤과 혼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공동체들이 어떻게 지리의 힘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을지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한국은 반도국가로서 약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를 잘 극복하면 한국의 지리적 조건은 해양으로의 진출과
<시민의 교양>
작가는 항상 이슈가 되고 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정치, 경제, 세금, 등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시민들이 알고 살아가야할 기본적인 상식, 지식, 역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함으로써 이 시대를 이끌어갈 기성세대와 앞으로 이끌어 갈 다음세대에게 좀 더 나은 선택과
< 김유정 작품집 >
작가 김유정(1908~1937년)은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으며, 휘문고보를 졸업하고 1927년 연희전문 문과에 입학했으나 생활고로 중퇴하고 한동안 객지를 방황했다. 1935년 단편 <소낙비>가 《조선일보》에, <노다지>가 《중외일보》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이 책에는 그이 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