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천주교와의 만남
이벽은 일찍이 천주교에 심취하여 남몰래 성서를 보던 중 마침내 권철신의 천진암-주어사 강학회의 소식을 듣게 된다. 천진암-주어사 강학회는 한국 천주교 역사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중요한 사건이다. 권철신은 1777년 천진암-주어사 강학회를 열고 밤에 눈길을 헤쳐 온 이
천학문답(天學問答)』을 저술하였다. 그가 73세에 붓을 들어 천주교의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로 결심한데는 아마 세 가지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 첫째, 자신과 가까운 친구와 친척들이 유교 전통에서 이탈하는 일에 충격 받고 낙담했을 것과 둘째, 다른 붕당들이 천주교를 자신의 남인세력을 공격하는 구
이주우생은 고건과 같이 이원충을 막으러 나갔다가 고건이 틈을 보고 이주우생을 찔러 죽여 이원충과 군사를 모아 이주우생 수급을 지니고 주민을 협박해 항복하게 하며 곧 이원충을 남겨 은주를 지키게 하며 자신은 수급을 가지고 고환에게 보고했다.
歡撫膺道:“今日只好決計造反了!”
환무응
천주교를 통하여 바라본 해미읍성과 솔뫼성지
개 요
1. 조선시대의 천주교
(1).조선시대 천주교 전개와 그 배경
(2).조선시대 천주교의 사회적 기능
(3).천주교 발전과정과 그 과정에서 일어난 박해 사례
(4).천주교 박해 원인
(5).천주교 사상 유입의 의의
2. 해미읍성
(1).해미읍성 소개
(2).해미읍성 내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