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관계를 깊이 갈망하고 사람들을 이해하고 도와주게 하는 그리스도 중심적이고 성경적인 기법들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 심리학과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결합하려는 데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필독서로 권한다.
-시앙 양 탄 박사, 풀러 신학대학원 심리학과 교수
이 책은 성경으
청종하여 가로되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더라. 오랫동안 그 마술에 놀랐으므로 저희가 청종하더니ꡓ. 시몬의 사상은 그의 제자 메난더에게 계승되었다. 1세기 말경 시리아의 안디옥에서 영지주의를 가르쳤던 메난더는 시몬의 추종자로서 시몬과 같은 사마리아 출신이었다. 메
청종(聽從)의 관점으로 분명하게 밝혀 준다. 다시 말해서 어떤 한 사람이 의인이냐 악인이냐 또는 행복한 사람이냐 불행한 사람이냐 하는 기준점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 결국 이러한 맥락에서 시인(詩人)은 독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요구하고
청종할줄아는가가 우리의 신앙의 척도를 가늠하게 한다. 현대사회는 모든 것이 빠르게 진행되고 모든 것이 급하게 돌아간다. 인터넷과 인스턴트 식품등, 생활에 우리에게 편리를 도모해야하는 모든 것이 오히려 우리를 더 조급한 생활로 몰아넣고 있다. 우리의 신앙도 같은 맥락에서 그러한 추세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