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기준과 한국인의 비만기준의 두 가지로 살펴볼 수 있는데 여기서는 한국인의 비만기준만을 판단기준으로 삼았다.
[한국인의 비만기준]
* 아시아 성인에서 체질량지수에 의한 과체중의 분류 및 건강 위험도 분류 체질량지수(kg/m²) 비만관련 질환의 위험
저체중
<18.5
낮음
정상체중
18.5∼22.9
조사는 국민의 건강 및 영양 상태에 관한 현황 및 추이를 파악하여 정책적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 건강취약집단을 선별하고, 보건 정책과 사업이 효과적으로 전달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데 필요한 통계를 산출한다. 또한 세계보건기구와 경제협력개발기구 등에서 요청하는 흡연, 음주, 신체활동, 비만
저체중인데도 불구하고 다이어트에 대한 욕심이 있다면 이는 아주 위험한 생각이다. 다이어트는 미용이 아닌 건강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음은 우리 학우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지 조사 결과이다.
위 표를 보면 자신의 몸에 대해 뚱뚱하거나 비만이라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반을 좀
비만아들은 급우들이 자신과 친구가 되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굳게 믿고 있었다.
국내에도 비슷한 연구결과가 있다. 최근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과는 남녀 중학생 450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체중에 따른 사회성 조사를 벌였다.
결과는 비만 학생이 정상 체중.저체중인 청소년에 비
저체중군 이면서도 표준이거나 과체중이라고 생각하고, 정상체형인데도 자신을 살찐 체형으로 생각함으로써 자신의 체형을 실제보다 과장되게 인식하고 있 다는 기존의 연구 결과(송원석,1997)와 동일한 것이다.
(2) 신체계측/ 생화학적 조사/ 임상 진단/ 식사 조사 등 판정 자료
① 저체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