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도재료는 초전도현상을 보이는 온도에 따라 크게 두 부류로 구별되는데, 4.2K의 액체헬륨 온도 근처에서 초전도현상을 나타내는 것을 일반적으로 저온초전도체, 77K의 액체질소 온도 근처에서 초전도현상을 나타내는 것을 일반적으로 고온초전도체라 한다. 저온초전도체는 이미 오래 전에 발견된 Nb
초전도현상을 일으키는 란탄계열(LaBaCuO)의 초전도체를 개발하고, 1987년 대만계 미국과학자 추박사가 77K이상에서 초전도현상을 보이는 물질을 개발해냈다. 그것들이 바로 유명한 산화물계 고온초전도체들이다.
현재 고온초전도체로 주목받고 있는 것은 임계온도 30K인 란탄계, 90K인 이리듐계, 비스무
초전도체의 정의
초전도체는 1911년 네덜란드의 물리학자 H. Kamerlingh Onnes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1908년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질 중 가장 낮은 온도까지 기체로 존재하는 헬륨을 액화하는데 성공한 Onnes는 금속의 전기저항을 온도의 함수로 연구하던 중에 수은(Hg)의 전기저항이 4.2K에서 급격히 감
물질은 대개가 유연성이 없는 뻣뻣하고 긴 막대 모양(Rod-like) 분자로 되어있다. 액정의 상에는 네마틱상, 스메틱상, 콜리스테릭상의 3가지 종류가 있으며, 이 중 어떤 상을 이루느냐 하는 것은 액정을 이루는 분자의 성질과 온도에 따라 결정된다.
▷네마틱(Nematic:그리스말의 “실같은”에서 유래)
2. SQUID의 종류와 측정원리
초전도체는 특정온도 이하에서 저항이 0이 되는 물질로, Cooper pair라 불리는 전자쌍에 의해 초전도전류가 흐른다. 저항이 0인 초전도상태를 유지하면서 흘릴 수 있는 최대 전류를 임계전류(Ic)라 부르며, 물질의 종류, 온도, 자장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만일 두 개의 초전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