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도현상을 보이는 물질은 우주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고 있었다. 이러한 믿음은 70여년이라는 세월이 흘러서야 깨졌다.
1986년 9월 IBM의 베드로르츠와 뮐러는 30K 근처에서 초전도현상을 일으키는 란탄계열(LaBaCuO)의 초전도체를 개발하고, 1987년 대만계 미국과학자 추박사가 77K이상에서 초전도현상
기체로 존재하는 헬륨을 액화하는데 성공한 Onnes는 금속의 전기저항을 온도의 함수로 연구하던 중에 수은(Hg)의 전기저항이 4.2K에서 급격히 감소하여 결국에는 없어지는 현상을 발견하였다. 그는 이 현상을 초전도(superconductivity)라고 부르고 Hg이외의 여러 금속이 초전도성을 갖는다는 것도 발견하였다.
초전도체의 정의
- 어떤 물질이 적절한 조건 하에서 물질의 전기저항(Electric Resistance)이 완전히 사라지는 특성과 자기장을 배척하는 완전반자성(Perfect Diamagnetism) 특성을 갖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초전도의 이론
1. 마이스너 효과 (Meissner Effect)
마이스너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초전도 덩어리 내부에
1. 신소재란
∙기존의 재료보다 성능이 뛰어난 재료
2. 신소재의 종류
1)액정
보통의 물질들은 고체, 액체, 기체상태를 가지며, 온도에 따라 그 상태가 달라진다. 그러나 파라아족시아니솔은 가열하면 액체가 되지만 그 구조는 액체와 결정의 중간 상태가 된다. 이와 같은 물질을 액정 또는 액
초전도전류가 흐른다. 저항이 0인 초전도상태를 유지하면서 흘릴 수 있는 최대 전류를 임계전류(Ic)라 부르며, 물질의 종류, 온도, 자장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만일 두 개의 초전도체를 매우 얇은 절연막으로 결합시키면, 양자현상 때문에 초전도전자쌍들이 절연막을 관통할 수 있어 초전도전류가 흐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