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하여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이 주위 환경을 고려하여 온도를 조절하거나 고객의 문의에 응대한다. 이처럼 4차 산업혁명은 몇 가지 산업에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전 산업에 다양한 형태로 혁신을 견인할 것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4차 산업 혁명의 대표 기술 중 2가지를 선택하고 기술의 개념 및 원
활용하여 사물 원래의 기능을 충실히 행하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인터넷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하여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의 정보를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기술 및 서비스’를 말한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사물인터넷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한 사람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의 소장 케빈
가상증강현실’을 포함시켜 국가적인 차원에서 빠른 대응을 하고 있으며, 선진국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범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AR/VR 융합 콘텐츠·서비스·플랫폼·디바이스(CPND)의 핵심기술 고도화 및 개별산업(교육·제조·국방·의료 등)과의 적극적인 협조체계
등장하였다. 독일 정부로부터 시작된 이 대화는 이후 정계를 넘어 경제계와 학계는 물론 시민사회 및 노동계까지 확장되었다. 2011년 해닝 카거만(H. Kagermann)이 메르켈 총리에게 제조업에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ICT를 접목시켜 생산성을 혁신하는 ‘산업 4.0’을 제안하면서 이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사라진 것을 말한다. 초지능, 초연결, 초융합이 대표적이다.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이룩한 1차 산업혁명, 전기의 발견으로 이뤄진 2차 산업혁명, 컴퓨터와 인터넷의 보급으로 이뤄진 3차 산업혁명, 그리고 VR(증강현실)과 AI(인공지능)로 이뤄지고 있는 4차 산업혁명까지 이러한 산